코로나 신규 확진 9만 3,981명.."연휴 이후 일시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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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3천 명대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00여 명이 늘었습니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주 대비 확진자 수는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접촉 증가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서 운영했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 576명이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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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3천 명대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00여 명이 늘었습니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주 대비 확진자 수는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접촉 증가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507명이었고, 사망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25명이 늘었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서 운영했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 576명이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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