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음문석, 윤선우 사무실 잠입..송상은과 합동 작전

이민지 2022. 9. 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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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이 윤선우 사무실에 잠입한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극본 김정애, 권희경/연출 강민구, 김성진) 측은 9월 14일 혼자 강태준(윤선우 분) 본부장 사무실에 잠입한 양진모(음문석 분)가 담겨 있다.

이는 강태준 사무실에 설치한 카메라를 지키기 위해 양진모 혼자 잠입한 상황이라고.

좌충우돌 가득한 양진모의 강태준 본부장 사무실 잠입 작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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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음문석이 윤선우 사무실에 잠입한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극본 김정애, 권희경/연출 강민구, 김성진) 측은 9월 14일 혼자 강태준(윤선우 분) 본부장 사무실에 잠입한 양진모(음문석 분)가 담겨 있다.

이는 강태준 사무실에 설치한 카메라를 지키기 위해 양진모 혼자 잠입한 상황이라고. 언제나 은선우(정일우 분) 뒤에서 그의 행동을 돕던 양진모가 이번에는 혼자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눈치를 살피며 카메라를 손보는 양진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무언가에 놀란 듯 소파 밑으로 몸을 숨긴다. 그를 놀라게 한 것은 바로 강태준과 그의 아버지 강완수(조영진 분) 부회장의 심복 김재하(홍우진 분). 예상치 못하게 강태준 사무실을 찾아온 김재하 때문에 양진모가 위기에 빠진 것이다.

이어진 사진 속 사나희(송상은 분)의 등장이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나희는 강태준 본부장 사무실 밖에서 김재하, 그리고 또 다른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과연 사나희는 어떻게 위기에 처한 양진모 앞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일까. 또 양진모는 사나희의 도움을 받아 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좌충우돌 가득한 양진모의 강태준 본부장 사무실 잠입 작전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굿잡’ 측은 “양진모-사나희 커플의 공조는 은선우-돈세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며 “함께할 때 시너지를 내는 두 사람의 활약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음문석, 송상은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KT스튜디오 지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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