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지코 "활동 반경·스타일에 변화주고파 참여"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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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활동 반경과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코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 이어 약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출연했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낮과 밤을 함께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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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지코가 활동 반경과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연애 리얼리티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대 PD와 조미선 작가 및 MC들인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참석했다.
지코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 이어 약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앨범 컴백을 했을 때 단발성으로 예능 게스트로 출연은 했지만 이렇게 고정으로 출연한 것은 손에 꼽는다"라며 "활동 반경과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쿠팡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포맷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예능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하나의 호기심이 생겨서 참가에 결정했다"라고 했다.
지코는 이날 동료 MC들로부터 가장 '과몰입'을 많이 한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저는 집에서 영상이나 콘텐츠 등을 많이 보는 집돌이"라며 "그래서 집에서 프로그램을 보듯이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낮과 밤을 함께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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