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현안 해결 추진

김윤구 2022. 9.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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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현안 해결사업' 5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 휠체어로 대학로 완전 정복(서울시) ▲ 이동약자를 위한 접근성 정보 수립 플랫폼(서울시) ▲ 춘천시민 참여형 기후대응 도시공원 데이터베이스 구축(강원도 춘천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주 트리맵으로 탄소중립 실천(광주시) ▲ 도로여건 지표화를 통한 교통 정온화 시설 효율적 입지선정(경기도 포천시) 등으로, 공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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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현안 해결사업' 5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 휠체어로 대학로 완전 정복(서울시) ▲ 이동약자를 위한 접근성 정보 수립 플랫폼(서울시) ▲ 춘천시민 참여형 기후대응 도시공원 데이터베이스 구축(강원도 춘천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주 트리맵으로 탄소중립 실천(광주시) ▲ 도로여건 지표화를 통한 교통 정온화 시설 효율적 입지선정(경기도 포천시) 등으로, 공모로 선정됐다.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오픈데이터포럼과 함께 15일 전문가 토론 행사도 개최한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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