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리액션' 이진호 "내가 체인 묶였다면? 쑥스러워..출연진 대단"

영등포구=안윤지 기자 2022. 9. 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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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리액션' 개그맨 이진호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유인나는 '내가 만약 '체인 리액션'에 출연하게 된다면'이란 질문에 "평범한 일상을 같이 보내고 싶다. 같이 책 읽고 TV보는 등 체인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에 설렘이 몇 배가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인 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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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등포구=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2022.09.1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체인 리액션' 개그맨 이진호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체인 리액션'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유인나는 '내가 만약 '체인 리액션'에 출연하게 된다면'이란 질문에 "평범한 일상을 같이 보내고 싶다. 같이 책 읽고 TV보는 등 체인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에 설렘이 몇 배가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난 반대로 쑥스러워하고 매력을 못 보여줬을 것이다. 그래서 출연진들이 대단했다. 저런 상황에서도 솔직하더라. 나라면 되려 포장하게 됐을 것"이라고 하자, 유정은 "난 반대로 더 과감해졌을 것이다. 과감하게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체인 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오는 16일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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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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