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유정 "'체인리액션' 출연 이유? 내 인생에 설렘 필요했다"

2022. 9.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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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체인리액션' MC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쿠팡플레이의 첫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용대 PD, 조민선 작가,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함께 했다.

유정은 "제 인생에 설렘이 필요했다"라며 "항상 멤버들과 있고 바쁘고 짜여진 스케줄에 산다. 설렘을 느끼고 싶었는데 제안이 와서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MC 출연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MC로는 처음으로 나서는 유정은 "선배님들이 긴장도 많이 풀어주고 잘 이끌어주신다. 너무 좋은 경험인 거 같더라"고 덧붙였다.

'체인리액션'은 설렘을 자극하는 지상낙원 사이판에 모인 핫한 남녀가 체인으로 서로 묶여 240시간을 같이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외모도, 배경도 완벽한 청춘남녀 8명이 모여 게임을 통해 일정시간 체인으로 서로 묶인 채 시간을 보내며 설렘과 긴장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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