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유니콘기업 탄생 위해 전 방위적 기업지원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2. 9. 14.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이상의 대전 첫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해 D-유니콘 프로젝트에 선정된 유망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D-유니콘 비즈니스공간구축부터 글로벌진출까지 전 방위적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대전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해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기업지원뿐 아니라 인력발굴 및 채용, 전문가연계 등 대전 유니콘기업의 탄생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유니콘 선정기업 10개사 비즈니스라운지공간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이상의 대전 첫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해 D-유니콘 프로젝트에 선정된 유망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D-유니콘 비즈니스공간구축부터 글로벌진출까지 전 방위적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지원기업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브이픽스메디칼, 바이오프랜즈, 인투셀, 레보스케치 ▲무선통신 융합분야: 원텍, 리베스트 ▲지능형 로봇 분야: 노타, 트위니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대전특화산업인 바이오, ICT 분야이며, 평균 업력은 8년, 투자 유치금액은 평균 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참여기업 대상으로 ▲D-유니콘 라운지 운영 ▲유니콘기업 교류회 ▲2023 CES 참여 및 실리콘밸리 글로벌 네트워크프로그램▲ ESG지속성장지원 및 스케일업 컨설팅 ▲ 대중견기업과 상생협력지원 등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대전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해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기업지원뿐 아니라 인력발굴 및 채용, 전문가연계 등 대전 유니콘기업의 탄생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협회 담당자는 “대전에는 예비/아기유니콘 기업은 있지만 유니콘기업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며 “본 사업을 통해 대전에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