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유인나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 썸 타..과몰입" [N현장]

안은재 기자 2022. 9.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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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체인리액션'을 보면서 '과몰입'이 잘됐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사이판 촬영에 대해 "저도 사이판을 못 가봤다"라며 "화면으로 봤을 때 보기만 해도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가 썸을 타고 사랑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낮과 밤을 함께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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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14일 제작발표회
배우 유인나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첫 번째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9.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체인리액션'을 보면서 '과몰입'이 잘됐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연애 리얼리티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대 PD와 조미선 작가 및 MC들인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참석했다.

'체인리액션'은 2022년 국내 최초로 사이판에서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인나는 사이판 촬영에 대해 "저도 사이판을 못 가봤다"라며 "화면으로 봤을 때 보기만 해도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가 썸을 타고 사랑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체인으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해변도 거닐고 자연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설렜다"라며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 과몰입이 정말 잘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낮과 밤을 함께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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