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만에 대포 쏘아올린 최지만, 2년 연속 1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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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오랜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해 11개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최소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토론토의 알렉 마노아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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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오랜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해 11개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최소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토론토의 알렉 마노아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 볼넷으로 연속 출루한 최지만은 7회말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1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소폭 상승했다.
탬파베이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토론토에 2-7로 졌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4-2로 승리한 더블헤더 1차전에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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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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