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골프팬 75% "넬리 코다, 언더파 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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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넬리 코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5일(목) 미국 오리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25%는 5번 선수 넬리 코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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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선수 넬리 코다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15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5일(목) 미국 오리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25%는 5번 선수 넬리 코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4번 선수 미나 하리가에와 6번 선수 한나 그린은 각각 73.12%와 70.91%를 차지했다. 이어 최혜진(69.42%)~리오나 매과이어(66.59%)~브룩 헨더슨(52.96%)~시부노 히나코(45.52%)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미나 하리가에(30.45%)와 브룩 헨더슨(26.92%)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나 그린(41.89%), 넬리 코다(33.67%), 최혜진(33.23%), 리오나 매과이어(31.09%)는 1~2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반면 시부노 히나코는 유일하게 이븐파(0)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15일(목)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상황 및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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