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리액션' 유인나 "지코→유정, 친해졌는데 끝났다..시즌2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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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리액션' 배우 유인나가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인나는 "밸런스가 딱 25%씩 좋았던 거 같다. 섭외 요청 시 지코 씨가 있어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진호 씨도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평소에 유정 씨를 좋아한다.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또 유정 씨가 낯가리는지 몰랐다. 끝나고 나서 낯가린다고 하더라. 방송할 때 그런 티도 안 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우리 되게 친해졌는데 끝나서 아쉽다. 시즌2, 3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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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체인 리액션'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진호는 "MC인 유인나, 지코, 유정과 방송은 처음 해봤다. 기대 이상으로 케미 좋았다. 솔직히 방송이라 이미지를 많이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 걱정 없이 몰입해서 솔직함을 다 보여줬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밸런스가 딱 25%씩 좋았던 거 같다. 섭외 요청 시 지코 씨가 있어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진호 씨도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평소에 유정 씨를 좋아한다.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또 유정 씨가 낯가리는지 몰랐다. 끝나고 나서 낯가린다고 하더라. 방송할 때 그런 티도 안 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우리 되게 친해졌는데 끝나서 아쉽다. 시즌2, 3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인 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오는 16일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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