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유정 "예상치 못한 사건 多..마음 놓고 본 적 없어"[MK★현장]

김나영 2022. 9.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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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유정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용대 PD, 조미선 작가를 비롯해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자리에 참석했다.

또 유정은 MC들의 케미에 대해 "저보다 선배님이라서 많이 배우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촬영 전에 긴장도 풀어주고 촬영 도중에도 질문을 많이 해주신다.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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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유정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용대 PD, 조미선 작가를 비롯해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자리에 참석했다.

유정은 출연진 케미에 대해 “8명 모두 케미가 좋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봐야하나 싶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나와서 한 번도 마음을 놓고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케미가 좋았던 것은 사이판이 배경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더라. 처음 보는 이성과 체인이 연결됐다면 저도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체인리액션’ 유정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또 유정은 MC들의 케미에 대해 “저보다 선배님이라서 많이 배우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촬영 전에 긴장도 풀어주고 촬영 도중에도 질문을 많이 해주신다.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코는 “프로 공감러, 과몰입러, 귀여워, 핵인싸의 조합이 적절하게 모아진 케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케미를 자랑했다.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16일 오후 8시 공개.

[여의도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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