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오늘 티켓 오픈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 투어 공연에 이어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가 내달 10월 9일~10일 수원시 수원제1야외 음악당에서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페스티벌은 포레스텔라가 팀 결성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페스티벌로,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KBS 2TV '불후의 명곡' 5연속 왕중왕전 우승,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티켓 오픈은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각각 오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