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유인나 "내가 감정 과잉인가 했는데..지코, 나보다 더해"

박정민 2022. 9.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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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지코 '과몰입'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지코는 "집에 혼자 있을 때도 항상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끊임없이 보는 집돌이다. '체인리액션' 볼 때도 집에서 혼자 연애 리얼리티 시청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과몰입됐다. 저를 투영하기 보다 그 상황에 빠져서 보고, 자연스럽게 리액션이 나왔다"고 밝혔다.

유인나 역시 "제가 감정 과잉인가 생각했는데 (지코가) 저보다 더하더라"라며 지코의 다양한 표정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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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정민/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유인나가 지코 '과몰입'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9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서 지코가 '과몰입러'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지코는 "집에 혼자 있을 때도 항상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끊임없이 보는 집돌이다. '체인리액션' 볼 때도 집에서 혼자 연애 리얼리티 시청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과몰입됐다. 저를 투영하기 보다 그 상황에 빠져서 보고, 자연스럽게 리액션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지코에 대해 "극장에서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 것처럼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보더라"라고 웃었다.

유인나 역시 "제가 감정 과잉인가 생각했는데 (지코가) 저보다 더하더라"라며 지코의 다양한 표정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뉴스엔 박정민 odult@/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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