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회복..국내외 기관은 '팔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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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에 2380대까지 내렸으나,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이날 오전 11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2포인트(1.5%) 내린 2412.8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98억원을, 국내 기관은 23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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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에 2380대까지 내렸으나,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이날 오전 11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2포인트(1.5%) 내린 2412.8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98억원을, 국내 기관은 23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25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858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는 91억원, 비차익거래는 767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전날 4.5% 급등했던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89% 내리고 있으며, 기술주로 분류되는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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