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멸종위기종 '물장군 살리기' 나서

2022. 9.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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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된 물장군의 보전을 위해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와 협력해 충남 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에 물장군 70마리를 방사(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물장군 보전·복원을 위해 지난 7월 이들 기관과 ‘아산지역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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