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주식 팔았는데 30% 올라..거지같은 상황, 카드값 걱정"

차유채 기자 2022. 9. 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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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주식 관련 서러움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포장마차에 모여 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이 판 주식이 오늘 30%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가 올랐다"며 "무슨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다 있냐. 다음 달 카드 값 결제가 걱정이다. 큰일났다"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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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주식 관련 서러움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포장마차에 모여 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이 판 주식이 오늘 30%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가 올랐다"며 "무슨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다 있냐. 다음 달 카드 값 결제가 걱정이다. 큰일났다"고 울컥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준호는 "오늘 누가 (음식) 살 거야?"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고, 탁재훈은 "난 돈이 없어서 처량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민은 "형이 시킨 건 형이 내라"며 자신은 가게에서 가장 저렴한 4500원짜리 날치알 주먹밥을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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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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