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패션 브랜드 '아미', 가로수길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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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아미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은 431.33㎡ 규모로,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가로수길이 아미, 메종 키츠네 등 신(新)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패션 성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며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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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아미는 파리, 뉴욕, 도쿄, 런던, 베이징 등에 20여 개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미가 국내에 플래그십 매장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미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은 431.33㎡ 규모로,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아미의 브랜드 상징인 ‘하트 로고’ 상품과 함께 남성·여성·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미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에 ‘리테일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1∼2층은 통유리로 디자인해 외부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 상부는 회색 외벽에 브랜드 심볼인 하트 로고를 전면에 장식했다. 측면에는 아미의 시즌별 영상을 송출하는 스크린을 설치했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가로수길이 아미, 메종 키츠네 등 신(新)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패션 성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며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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