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초역세권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분양
지하철로 여의도 1시간에 주파
2.7m 층고 높여 개방감 극대화
이 단지는 서해선 신천역 도보 1분 거리에 자리잡은 초역세권 아파텔이다. 신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두번의 환승을 거쳐 여의도까지 1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다. 오는 2029년 서울 지하철 구로역과 인천 연수구 수인선 청학역을 연결하는 제2경인선이 예정대로 개통하면 더블역세권 입지로 올라갈 전망이다.
단지 서측에 소래초가 있고 반경 1km 내에 신천중, 대흥중, 신천고, 소래고 등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는 삼미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CGV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있다.
모든 호실 씽크대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설치해 청결한 주방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자주식으로 구성되고 1호실당 1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최고 2.7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모든 호실에 개별창고를 넣었다. 27층에는 체력단련장과 스크린골프장, 야외 퍼팅존, 주민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골고루 넣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36.6% 올라 경기도 32개 지역 중 5위를 기록했다. 3.3㎡당 평균 매매가는 1500만원을 돌파했다.
시행사에 따르면 2019년 시흥의 미분양 물량은 199가구였지만 2020년 78가구로 줄었고 2021년 42가구, 올해는 7월 기준 22가구로 줄었다. 지난 5월 경기 시흥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26명이 몰려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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