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3년 연속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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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14일 올해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MG새마을금고가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다.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엔 KBL 소속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총 11팀이 참가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진행한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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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14일 올해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MG새마을금고가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다. 올해로 3회째이며, 올해 처음으로 관중이 입장한다. 대회 기간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취재진, 관중 등 통영체육관을 찾는 인원은 사전 안내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티켓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19일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엔 KBL 소속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총 11팀이 참가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진행한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5000만 원, 준우승팀은 3000만 원을 받는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우수선수(MVP)에겐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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