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 구세주된 박지환, 빨랫줄 설치→버너 뚝딱 조립[오늘TV]

황혜진 2022. 9.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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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합류한 배우 박지환이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9월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수구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유럽 캠핑 6일 차,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완전체로 모인 첫 아침을 맞이한다.

유해진과 박지환, 진선규와 윤균상이 각각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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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뒤늦게 합류한 배우 박지환이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9월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수구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더해 티본스테이크 먹방(먹는 방송)과 새 캠핑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럽 캠핑 6일 차,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완전체로 모인 첫 아침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뽐낸 박지환은 이날도 고수다운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빨랫줄을 순식간에 설치하는가 하면,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버너를 뚝딱 조립, 빠르게 아침상을 준비한 것. “지환아, 왜 이제야 왔어”라는 멤버들의 극찬 속 각종 밑반찬과 함께 풍성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멤버들은 풀 내음 가득한 산꼭대기 캠핑장의 수영장에서 ‘2:2 수구 대결’에 나선다. 유해진과 박지환, 진선규와 윤균상이 각각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일 계획. 191cm 최장신 윤균상 팀에 맞서 유해진, 박지환이 어떤 작전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각종 변칙과 탁월한 연기력이 더해진 아비규환의 빅매치가 계속됐다고 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4인방은 이탈리아의 새로운 캠핑장으로 이동한다. 새 캠핑장으로 가는 길, 이들은 ‘티본스테이크’의 원조 피렌체에서 첫 외식을 한다. 오랜만의 외식에 한껏 들뜬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과 흥분한 동생들에게 “너무 (스테이크를) 처음 접한 사람들 같다. 자연스럽게 하자”고 제안하는 유해진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맛 기행을 마친 후 4인방은 몽환적인 풍경의 토스카나 캠핑장을 찾는다. 황금빛 언덕의 밀밭을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는 물론 고양이부터 공작새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진 새 캠핑장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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