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 캐스팅, 당찬 싱글맘 변신 [공식]

이민지 2022. 9.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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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누리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 감독 고영탁)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배우 배누리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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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배누리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 감독 고영탁)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누리는 극 중 솔직한 발언으로 불량 며느리 딱지를 이마에 얹고 살아가는 이영이 역을 맡았다. 이영이는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인물. 그러나 낮에는 집안 살림에 피크 타임엔 시할머니 곰탕집에 나가 서빙을 돕고, 밤에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여섯 살 난 딸을 꿋꿋이 키워가는 외유내강의 캐릭터이다.

배누리는 싱글맘 이영이가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굳건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배누리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사진=에코글로벌그룹)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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