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신용정보원,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기관 직원의 금융데이터 처리‧분석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과정을 올해 1회, 내년부터는 연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연수과정 수요에 따라 운영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연수과정은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기관 직원의 금융데이터 처리‧분석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소정의 평가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금융데이터관리사’ 자격증을 공동 발급하기로 했다.
금융데이터관리사 자격 연계 연수과정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총 35시간)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처음 진행된다.
이번 연수 과정은 금융데이터 가명‧익명처리 관련 법령과 실무적용에 대한 이론 강의,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데이터 수집‧처리‧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연수종료 후 필기평가 및 실기평가를 통해 과정수료 및 자격취득 요건 충족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과정을 올해 1회, 내년부터는 연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연수과정 수요에 따라 운영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특히 소속 직원의 금융데이터 처리 역량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금융회사는 맞춤형 연수 개설도 요청 가능하다.
금융데이터관리사 양성 연수과정은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 수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시민 “장막없는 尹, 알몸으로 노출된 느낌…안타까워”
- “월 수익 500만원 웃겨? 200만원도 못 벌어요” 떠나는 배달기사
- 삼성도 놀랐다…“250만원 새 아이폰 속지 마세요, 역대급 뒷북?”
- 50대 여배우, 불륜 상대에 특수협박 혐의로 피소
- ‘수리남’ 보다 놀란 박찬호 “내 친필 사인볼 등장…꽤 비쌀텐데”
- 임세령 손 꼭 잡은 이정재, 에미상 레드카펫 등장
- [영상]英 남성, 찰스3세 ‘인증샷’ 찍으려다 총살 당할 뻔
- 허지웅 “유명인 軍면제는 불공정” BTS 병역특례 논의중 일침
- "박수홍, 검찰서 형 편만 드는 아버지 진술에 충격"
- “쯔양 수익 실화였어?” 베일벗은 유명 유튜버 ‘진짜’ 수익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