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으로 식생활을 물들이다'..식생활 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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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식생활 교육 주간을 맞이해 오는 15∼17일 '2022 식생활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매해 식생활 교육 주간을 지정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숟가락, 젓가락과 비슷한 모양인 '9월 11일' 주간을 식생활 교육주간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식생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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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생활 교육 주간을 맞이해 오는 15∼17일 '2022 식생활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매해 식생활 교육 주간을 지정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숟가락, 젓가락과 비슷한 모양인 '9월 11일' 주간을 식생활 교육주간으로 정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으로 식생활을 물들이다'를 표어로 정해 이슈 토론회, 이야기 콘서트, 체험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식생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계획돼 있다. 또 청소년 먹거리에 대해 논의하는 이슈 토론회, 논 생물 관찰·전통 장 미식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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