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 추진 자동차운반선 2척 수주.. 3318억원 규모

구자윤 2022. 9. 14. 10: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한 자동차운반선(PCTC). 한국조선해양 제공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3318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TC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PCTC는 총 4척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