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삼국지톡 키우기'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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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대표 심준경)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톡 키우기'를 13일 글로벌 출시했다.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삼국지톡'(무적핑크/이리)을 기반으로 개발한 카드 방치형 RPG다.
한편, 게임의 원작이 되는 웹툰 '삼국지톡'은 와이랩의 레이블 엘리모나에서 제작한 웹툰으로 웹툰 '조선왕조실톡', '세계사톡', '경운기를 탄 왕자님'으로 유명한 무적핑크 작가와 그림 작가 이리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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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대표 심준경)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톡 키우기'를 13일 글로벌 출시했다.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삼국지톡'(무적핑크/이리)을 기반으로 개발한 카드 방치형 RPG다. 영웅 카드덱 간의 호쾌한 액션과 맹장전, 던전, 승급전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갖췄다.
유비와 조조, 손권 등 삼국지 영웅들을 나만의 군주로 삼아 플레이한다. 삼국지 영웅 카드를 수집 후 캐릭터 덱을 조합해 나만의 최강 캐릭터 카드 덱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원작 웹툰 스토리를 기반으로 전개되며 웹툰의 작화를 게임 속에서 만난다는 점도 재미 요소다.
삼국지톡 키우기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연애혁명: 숨은그림찾기' 등 다수의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달성한 루노소프트가 개발을 맡았다. 루노소프트는 지난 2020년 와이랩 웹툰 '일진이 사나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바 있다.
와이랩 관계자는 "웹툰 원작 캐릭터들을 활용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웹툰 팬들과 게임 마니아들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의 원작이 되는 웹툰 '삼국지톡'은 와이랩의 레이블 엘리모나에서 제작한 웹툰으로 웹툰 '조선왕조실톡', '세계사톡', '경운기를 탄 왕자님'으로 유명한 무적핑크 작가와 그림 작가 이리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현재 네이버웹툰 화요·금요 웹툰으로 활발히 연재 중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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