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3318억원 규모 LNG DF PCTC 2척 수주

박순엽 2022. 9.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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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중동 소재 선사로부터 3318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LNG DF PCTC) 2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7.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8월 29일까지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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