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1390원 돌파..1400원 코앞'

임세영 기자 2022. 9.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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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390원을 돌파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1,394원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2.9.14/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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