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고교생' 조성엽,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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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인 18세 고교생 조성엽(대신고) 선수가 이달 말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에 따르면 조성엽은 어제(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대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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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인 18세 고교생 조성엽(대신고) 선수가 이달 말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에 따르면 조성엽은 어제(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대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성엽은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페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이번 선발전을 개최한 군산 컨트리클럽은 출전 선수 전원의 그린피를 지원했습니다.
군산 컨트리클럽은 매달 2차례씩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선수들이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최경주재단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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