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명 래퍼, 데이트 중 총 맞아 사망..향년 30세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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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피앤비 락(본명 라킴 하심 앨런)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12일(현지시간) "피앤비 락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연인과 식사를 하던 중 무장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피앤비 락은 총상을 입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2시께 사망했다.
경찰은 괴한이 피앤비 락의 금품을 노리고 이 같은 범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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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유명 래퍼 피앤비 락(본명 라킴 하심 앨런)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30세.
미국 연예매체 TMZ는 12일(현지시간) "피앤비 락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연인과 식사를 하던 중 무장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피앤비 락은 총상을 입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2시께 사망했다. 경찰은 괴한이 피앤비 락의 금품을 노리고 이 같은 범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용의자들은 도주한 상태이며, 경찰은 CCTV를 통해 추격에 나서고 있다.
켈리 무니즈 LA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날 오후 1시 15분 웨스트 맨체스터 애비뉴에 있는 로스코 치킨 앤 와플스에서 다수의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용의자는 돈을 요구했으며, 응하지 않자 피해자를 여러 차례 총으로 쏜 뒤 도주 차량을 타고 방향을 알 수 없는 상태로 도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인은 생전 에드 시런, 챈스 더 래퍼, 위즈 칼리파, 코닥 블랙, 영 터그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피앤비 락 트위터]
피앤비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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