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Shut Down' 뮤비티저 공개..'입 못다물 역대급 힙감성'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9. 1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가 입을 다물 수 없는 짧고 강렬한 두드림으로 타이틀곡 'Shut Down'로의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YG 측은 타이틀곡 'Shut Down'에 대해 "클래식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블랙핑크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입을 다물 수 없는 짧고 강렬한 두드림으로 타이틀곡 'Shut Down'로의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약 23초로 짧은 분량이 공개된 뮤비티저는 파가니니의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 멜로디와 함께,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비트 위 'Keep watching me Shut it Down'라는 로제의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 임팩트로 마무리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블랙핑크의 히트곡 제목들이 적힌 오브제와 함께, 자유분방 에너지의 로제부터 블랙셔츠의 제니, 힙한 치명매력의 지수, 걸크러시 포스의 리사 등 교차편집 형태로 보여지는 멤버들의 비주얼들은 클래식 샘플링과 맞물려 펼쳐질 새로운 블핑표 힙합컬러와 짙은 퍼포먼스 매력들을 예상케 한다.

YG 측은 타이틀곡 'Shut Down'에 대해 "클래식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블랙핑크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정오 유튜브 공식채널에서의 카운트다운 파티와 함께, 오후 1시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10월 15일과 1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초대형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