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랜드 '스파오' 의류자판기 사업 본격화..청년주택 등 특수 상권 공략

문다애 2022. 9.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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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토종 SPA 브랜드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이랜드 계열사를 활용해 자판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가 의류 자판기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으로, 작년 9월 켄싱턴리조트에 첫 자판기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강원도에 총 7대 자판기를 설치한 상태로, 앞으로 자판기 설치를 지속 늘릴 계획입니다.

의류 자판기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적은 비용으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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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토종 SPA 브랜드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이랜드 계열사를 활용해 자판기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데일리TV.
국내 첫 토종 SPA 브랜드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이랜드 계열사를 활용해 자판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가 의류 자판기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으로, 작년 9월 켄싱턴리조트에 첫 자판기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강원도에 총 7대 자판기를 설치한 상태로, 앞으로 자판기 설치를 지속 늘릴 계획입니다.

판매 품목은 스파오의 주력 제품인 쿨테크·웜테크 의류와 내의 및 양말 등으로,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품목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의류 자판기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적은 비용으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또한 대형 점포가 들어서기 어려운 상권에 쉽게 진입이 가능해 관광지 등 특수 상권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 등 다양한 상권에 들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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