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섯 배지 활용한 가축분 퇴비화 기술 개발

김경태 2022. 9.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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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느타리버섯 배지(미생물 배양에 사용되는 영양물)를 활용한 가축분 퇴비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와 용인축협이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가축분 퇴비를 만들 때 30% 비율로 섞던 톱밥을 대신해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후 남은 배지를 40% 비율로 섞어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사진은 가축분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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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느타리버섯 배지(미생물 배양에 사용되는 영양물)를 활용한 가축분 퇴비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와 용인축협이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가축분 퇴비를 만들 때 30% 비율로 섞던 톱밥을 대신해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후 남은 배지를 40% 비율로 섞어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사진은 가축분 퇴비. 2022.9.14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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