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민지영, 깁스 풀고 밝아진 얼굴 "기념 외식"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민지영이 오토바이 사고 후 깁스를 풀고 외식을 즐긴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이 가벼워진 기념으로 외식함. 물론 앞으로 받아야 할 물리치료가 남아있긴 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태국 음식점을 찾은 민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민지영은 팔에 했던 깁스를 풀고 보호대를 착용한 채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체외충격파 치료 받아본 분 계세요? 진짜 넘나 아파요. 그래도 오랜만에 태국음식 먹으며 배는 아주 호강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형균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주위의 우려를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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