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북크닉' 가볼까

2022. 9. 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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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 및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24일 가을 특별행사 '상상북크닉'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해서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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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가을 특별행사, 책과 함께하는 가을 가족 소풍
상상북크닉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 및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24일 가을 특별행사 ‘상상북크닉’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책으로 즐기는 가을 가족 소풍’ 콘셉트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행사에서는 책을 소재로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 플리마켓 ▷북 플리마켓 연계행사 〈내가 만든 상상동화〉 ▷아빠와 함께 하는 책놀이 ‘그림책 속 집 꾸미기’ ▷책놀이터 등과 함께 ▲상상의숲 B.I 속 신기한 만화경 만들기 ▷아임 버스커 공연 ▷아트러너 문화예술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상의숲 내에서는 기존 상시프로그램들과 함께 열린도서관 어린이 인형극과 만족도 조사(기념품 증정) 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해서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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