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한림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연구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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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본교의 빅데이터·AI헬스케어 기업협업센터(ICC)와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RLRC)가 뉴로핏과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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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산학 공동 연구·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취업 연계형 인턴십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림대학교는 지난해 최양희 총장 취임 이후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의료바이오 융합(Medical-Bio Convergence) 등 첨단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의료바이오 융합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한림대학교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본교의 빅데이터·AI헬스케어 기업협업센터(ICC)와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RLRC)가 뉴로핏과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최근 의학계·헬스케어 산업계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이고 정부도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 기술 연구와 함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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