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두 번째 세계' 1라운드 최종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마무 문별이 경연을 넘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영한 JTBC '두 번째 세계' 3회에서는 1라운드 주제인 '나'를 표현하는 문별의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마치고 문별은 "(무대를 끝내고 든 생각) 후련함이 첫 번째였다. 2번째는 '나 혼자 무대에서 보컬로 이걸 다 꾸렸구나'라는 생각에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마마무 문별이 경연을 넘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영한 JTBC '두 번째 세계' 3회에서는 1라운드 주제인 '나'를 표현하는 문별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가 선택한 곡은 데이식스의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으로, 문별은 무대 구성부터 악기연주, 개사까지 해내며 무대를 완벽하게 활용했다.
무대를 마치고 문별은 "(무대를 끝내고 든 생각) 후련함이 첫 번째였다. 2번째는 '나 혼자 무대에서 보컬로 이걸 다 꾸렸구나'라는 생각에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노래를 할 때 보이스 리더들이 호응을 해주더라. 소통이 잘 됐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보이스리더)들과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보이스리더 김민석은 "무대를 장악하셨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되려 배웠다"고 평가했다.
참가자 유빈은 "별이는 콘서트했네. 무대를 찢었다. 오늘 1라운드 무대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문별은 주이와의 대결에서 5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만점인 1000점을 받아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