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두 번째 세계' 1라운드 최종 1위

최윤정 인턴 2022. 9.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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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경연을 넘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영한 JTBC '두 번째 세계' 3회에서는 1라운드 주제인 '나'를 표현하는 문별의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마치고 문별은 "(무대를 끝내고 든 생각) 후련함이 첫 번째였다. 2번째는 '나 혼자 무대에서 보컬로 이걸 다 꾸렸구나'라는 생각에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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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별.2022.09.14. (사진 = JTBC '두 번째 세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마마무 문별이 경연을 넘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영한 JTBC '두 번째 세계' 3회에서는 1라운드 주제인 '나'를 표현하는 문별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가 선택한 곡은 데이식스의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으로, 문별은 무대 구성부터 악기연주, 개사까지 해내며 무대를 완벽하게 활용했다.

무대를 마치고 문별은 "(무대를 끝내고 든 생각) 후련함이 첫 번째였다. 2번째는 '나 혼자 무대에서 보컬로 이걸 다 꾸렸구나'라는 생각에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노래를 할 때 보이스 리더들이 호응을 해주더라. 소통이 잘 됐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보이스리더)들과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보이스리더 김민석은 "무대를 장악하셨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되려 배웠다"고 평가했다.

참가자 유빈은 "별이는 콘서트했네. 무대를 찢었다. 오늘 1라운드 무대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문별은 주이와의 대결에서 5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만점인 1000점을 받아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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