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날 때까지는 건들지 마!" 어떠한 제안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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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당분간 월드컵만 집중할 계획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메시는 현재 월드컵 중심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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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는 당분간 월드컵만 집중할 계획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메시는 현재 월드컵 중심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메시는 새로운 옷을 입고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PSG는 축구의 아이콘인 만큼 계약 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연장을 제안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잔류를 원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한 재정 악화 등으로 인해 연봉 부분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동행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로 인해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이며 재회를 위해 움직일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메시는 당분간 꿈쩍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본인에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카타르 월드컵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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