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500대 1 경쟁률 뚫고 '수리남' 출연

서지현 기자 2022. 9.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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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수리남'으로 반전 면모를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예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원은 '수리남'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예원은 '수리남'에 이어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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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김예원 / 사진=앤드마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예원이 '수리남'으로 반전 면모를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예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예원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모님 역으로 발탁됐다. 앞서 김예원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이어 김예원은 '수리남'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예원은 '수리남'에 이어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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