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아시아나IDT,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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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나IDT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위한 영업‧기술 분야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아시아나IDT는 클라우드 전문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고, 항공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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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나IDT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위한 영업‧기술 분야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아시아나IDT는 클라우드 전문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고, 항공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의 여객·화물 시스템과 플라이강원의 IT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업무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한 바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대외사업과 해외지사를 통한 해외진출로 시너지를 내겠다"며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늦어지고 있는 물류·건설 분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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