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9만 3,981명.."추석 연휴 영향 일시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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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3천981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00여 명 늘었는데,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주 대비 확진자 수가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507명이었고, 사망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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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3천981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00여 명 늘었는데,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주 대비 확진자 수가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 규모는 정점 구간을 지나 당분간 꾸준히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507명이었고, 사망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었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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