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8.14%)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이며 선급금은 170만달러(약 24억원)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8050만달러(약 665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세대 "골프보다 테니스"…액티비티 판매량 151% 급증
- [특징주] 보로노이,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14%대 급등
- 추석 연휴, 국민 절반이 티맵 썼다…인기 목적지는 '공항'
- "비통한 심정"…삼성전자, 英 여왕 애도 성명 발표한 이유
- 서울 아파트 전월세 재계약이 신규 추월…갱신권 사용은 줄어
- 15살 나이 차, 최준용♥한아름 부부 출격..."하루에 뽀뽀만 50번" 깜짝 고백 ('퍼펙트라이프')
- "여자 생겨"…'24살 연하♥' 53세 최성국, '우울→결혼 포기' 했다가 핑크빛 결실[TEN피플]
- 김준호, 추석 때 ♥김지민 본가 안갔다…"결혼하기 싫다는 뜻 아냐?"('돌싱포맨')
- 오정연, 초가을에 민소매만 입고 계곡 물 입수…대놓고 글래머 몸매 자랑 [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