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차은지 2022. 9.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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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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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8.14%)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이며 선급금은 170만달러(약 24억원)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8050만달러(약 665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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