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9kg 빼더니 P사 카디건이 남아도네..바람 불면 날아가겠어

이해정 2022. 9.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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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9월 1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P사 크롭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해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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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9월 1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P사 크롭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금발 헤어를 늘어뜨려 화려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고,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에 국내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오늘이 최고로 예쁜 듯", "효연은 언제나 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효연은 지난 5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앞서 '갓 더 비트' 활동을 할 때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말라서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 8~9kg 뺐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해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효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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