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옆구리를 내놔도 살이 없네..♥장동건도 놀랄 리즈 미모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월 1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옆구리가 트인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칫하면 군살이 드러날 수 있는 패션이지만 고소영은 날씬한 몸매로 굴욕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배우 김정은은 "뭘 먹으면 저렇게 예뻐지냐"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빨리 보자"며 애정으로 화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 10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49세)다.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01년 제38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7년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고소영이 서울 성동구의 5층 건물을 약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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