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드레스→탐정 패션..'굿잡' 권유리, 역대급 변장 퍼레이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굿잡’ 권유리가 시청자들에게 매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권유리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극본 김정애, 권희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프로덕션H)에서 프로 N잡러이자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분해 매회 역대급 변장 퍼레이드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권유리는 같은 드라마의 촬영 현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드레스부터 청소부 유니폼, 탐정 느낌이 물씬 나는 복장 등 컷마다 다른 분위기, 상상 초월의 비주얼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으며,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권유리가 다양한 변신을 꾀하는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매 순간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이처럼 권유리는 주연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을 이끌어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물론 ‘돈세라’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활약이 눈에 띄는 ‘굿잡’은 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