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2년 연속 10홈런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10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채웠다.
0-0으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최지만은 토론토 알렉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10경기 만.
아울러 최지만은 지난해 11홈런에 이어 2년 연속 10홈런을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10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채웠다.
최지만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최지만은 토론토 알렉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10경기 만. 아울러 최지만은 지난해 11홈런에 이어 2년 연속 10홈런을 채웠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유명 여배우, 혼인빙자·특수협박 등 혐의로 피소
- 박수홍 출연료 장기간 가로챈 친형 구속…“증거인멸 우려”
- “빌어먹을 잉크”…英 찰스 3세, 잉크와 펜에 짜증 또 짜증
- 뉴욕증시, 시장 예상 웃도는 CPI에 급락 출발
- [속보] 미국 8월 소비자물가 8.3%↑…상승폭 둔화
- “운동장 나무끝만 보였다”…‘힌남노’ 물폭탄 포항 28개교 피해
- 차기 대선주자…범여권은 ‘오·한·홍 각축’, 범야권은 ‘이재명 독주’
- ‘대장동 일당’ 하루 1회꼴 외부인 접견… 공범 간 입맞추기?
- ‘깐부 할아버지’의 관절꺾기춤...에미상 쾌거에 현란한 댄스
-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 등장한 대통령 풍자 포스터…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