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밀란 창호 6종 '환경표지인증' 취득..환경부 공인

배민욱 2022. 9.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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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밀란' 창호 6종이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밀란 창호는 유리·프로파일로 구성된 창세트 뿐만 아니라 부속품과 마감재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높은 단열성, 기밀성(氣密性·공기 차단 성능) 1등급, 유해물질 불검출 등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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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샘 밀란 창호. (사진=한샘 제공) 2022.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한샘은 '밀란' 창호 6종이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은 에너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에 환경부가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대표적인 국가인증제도다.

한샘 밀란 창호는 유리·프로파일로 구성된 창세트 뿐만 아니라 부속품과 마감재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높은 단열성, 기밀성(氣密性·공기 차단 성능) 1등급, 유해물질 불검출 등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조용한 한샘 SCM(Supply Chain Management)본부장(상무)은 "최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이 떠오르며 자연 친화적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창호의 역할이 더욱 중요지고 있다"면서 "한샘은 우수한 기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창호 제품을 선보이고 전문 시공인력이 설치·AS(사후서비스)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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