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 국왕 차량 가로막고는 '찰칵'..목숨 잃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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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찰스 3세가 왕위를 계승했죠.
이 찰스 3세의 차량을 가로막은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였습니다.
백발의 한 남성이 도로로 뛰어들더니 찰스 3세 국왕이 탄 차량을 막아섰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이 현지 시간 12일,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을 떠나 노스홀트로 이동하는 중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이 남성,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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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찰스 3세가 왕위를 계승했죠.
이 찰스 3세의 차량을 가로막은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였습니다.
기사로 함께 살펴보시죠.
백발의 한 남성이 도로로 뛰어들더니 찰스 3세 국왕이 탄 차량을 막아섰습니다.
이어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기 시작했고, 양해를 구하듯 한쪽 손을 들어 올리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찰스 3세 국왕이 현지 시간 12일,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을 떠나 노스홀트로 이동하는 중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이 남성,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장례식을 위해 인근 건물 지붕에 저격수들이 배치돼 있었고요, 수도 전역에는 1천500명의 군인과 1만 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화면 출처 : 스카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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