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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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14일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0월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 전여빈이 낙점됐다.
류준열은 영화 '글로리데이'(2015)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으며,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2017)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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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죄 많은 소녀' 등 부국제 인연 깊어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14일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0월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 전여빈이 낙점됐다.
두 배우의 사회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이 많은 만큼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류준열은 영화 '글로리데이'(2015)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으며,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2017)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중 전여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글리치'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펜데믹을 겪고 3년 만의 정상화 개최를 앞둔 만큼 영화계는 물론 대중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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