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벤제마 일요일 복귀 가능성"..AT 마드리드 원정더비 출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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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잘 지내고 있다. 일요일에 (그라운드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어떤 의심도 없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뛸 수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간) 셀틱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F조 원정 1차전(3-0 승리)에서 전반 30분 부상으로 에당 아자르와 교체됐던 카림 벤제마의 복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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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벤제마는 잘 지내고 있다. 일요일에 (그라운드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어떤 의심도 없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뛸 수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간) 셀틱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F조 원정 1차전(3-0 승리)에서 전반 30분 부상으로 에당 아자르와 교체됐던 카림 벤제마의 복귀를 언급했다.
레알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RB라이프치히를 불러들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2차전을 벌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구체적으로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에 대해선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가 요구한 것을 했다. 우리는 첫번째 경기에서는 아자르, 두번째 경기의 전반전에는 아자르, 후반전에는 호드리고를 투입해 카림의 부재를 커버할 수 있었다. 아자르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팀도 그랬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카림없이 7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영입하려다 실패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는 최전방에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고와 같은 젊은 선수들이 있어 매우 짜릿함을 느낀다. 카림에게도 마찬가지다. 이 순간 그밖의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구체적 언급을 회피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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